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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美 침공 위험에 대비하며 활주로 폭파 작전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전쟁 중인 가운데, 덴마크가 그린란드 활주로 파괴를 준비하고 혈액 팩을 공수하는 등 미국 침공 가능성에 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간) 덴마크 공영방송 DR은 덴마크 정부가 올해 초 그린란드에 적군 전투기가 착륙하지 못하게 활주로 폭파

이정원기자

Mar 20, 2026 • 1 min read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이 진행되는 가운데, 덴마크가 그린란드에 대비하여 활주로 파괴 및 혈액 구비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덴마크 공영방송 DR에 따르면, 덴마크 정부는 올해 초 적군 전투기가 착륙하지 못하도록 그린란드의 활주로를 폭파하기 위해 폭발물 무장 병력을 배치하였으며, 부상자 치료를 위해 덴마크 혈액은행에서 공수한 혈액제제를 운반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1월 13일 덴마크 군사 작전 명령에 명시되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를 통제하겠다는 발언을 했을 때, 덴마크 정부는 긴장 상태에 놓였습니다.

덴마크와 유럽 연합군은 원래 하반기에 그린란드에 병력을 파견할 계획이었지만, 미국의 위협으로 인해 이 계획을 빠르게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미 북부사령부(NORTHCOM) 사령관은 덴마크와 협력하여 그린란드 전역의 여러 기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는 그린란드와 덴마크를 통해 이뤄지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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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