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매수로 코스피가 5900대를 회복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5.04% 상승한 5925.03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5767.10에서 출발해 상승세를 유지했다. 외국인은 8778억원을 순매수하고, 기관투자자는 3조1094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조8691억원을 순매도하여 차익을 실현했다.
코스닥도 전일 대비 2.41% 상승한 1164.36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코스닥에서도 4797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투자자는 3826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투자자는 243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7.53% 상승한 20만8500원을 기록하며, SK하이닉스는 8.87% 상승한 105만6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키움증권 연구원 한지영은 “과거 전쟁 초기에 증시가 하락한 후 회복되는 패턴을 반복해왔다”며 “이번에도 그 패턴이 유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