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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에이닷 전화에 AI 보안 적용하여 '위험 목소리 감지' 실시!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통화 서비스 '에이닷 전화'에 보이스피싱 범죄자 음성 특징을 식별하는 '위험 목소리 탐지'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 기존 텍스트 분석에 더해 성문(聲紋) 데이터 분석까지 결합해 보이스피싱 탐지를 한층 고도화했다. 에이닷 전화는 통화 내용을

이정원기자

Mar 18, 2026 • 1 min read

SK텔레콤은 최근 AI 통화 서비스 '에이닷 전화'에 보이스피싱 범죄자의 음성 특징을 식별하는 '위험 목소리 탐지'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이 기능은 기존의 텍스트 분석에 성문(聲紋) 데이터 분석을 결합하여 보이스피싱 탐지를 보다 정교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에이닷 전화는 통화 내용을 AI 모델로 분석하여 보이스피싱 의심 상황을 감지하고, 상대방의 목소리와 범죄자의 성문 데이터를 비교 분석합니다. 이후 음성의 유사성이 높게 나타나면 사용자에게 즉시 보이스피싱 위험 알림을 전송하며, '이중 탐지 구조'를 통해 보이스피싱 식별 정확도와 탐지 정밀도를 높였습니다.

SK텔레콤은 이를 통해 AI 기반 통화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재 에이닷 전화의 보이스피싱 탐지 정확도는 약 96%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성문 데이터 활용에 제약이 있었지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의 승인을 통해 법적 근거를 확보했습니다.

SK텔레콤은 올해 1월부터 개인정보보호 최고책임자(CPO) 주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여 성문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하기 위한 기능 개발과 보안 체계를 강화해왔습니다. 에이닷전화 담당 조현덕은 "기존 AI 기능에 범죄자의 성문 데이터 분석을 결합하여 보이스피싱 탐지 정확도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통화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AI 기반 보안 기능을 계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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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