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chevron_right Health chevron_right Article

한국세라믹기술원, 항체 치료제 생산 높인 혁신 기술 개발로 효율성 3배↑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윤종석) 김성현 박사 연구팀이 차세대 항체 치료제의 핵심 원료인 '항체 단편(scFv·미니 항체)'을 쉽고 빠르게 대량 생산할 수 있는 혁신 플랫폼 기술인 'CSQ-tag'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미니 항체는 침투력이 뛰어나지만 제조 시 단백질이

이정원기자

Mar 18, 2026 • 1 min read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윤종석) 김성현 박사 연구팀은 'CSQ-tag'라는 혁신적인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여 차세대 항체 치료제의 핵심 원료인 '항체 단편'을 쉽고 빠르게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성과를 이뤘다.

이전에는 뭉치기 쉬운 단백질을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CSQ-tag를 이용하면 단백질을 뭉치지 않고 고순도로 분리할 수 있어 생산 효율과 경제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연구팀은 4가지 종류의 항체 단편에 CSQ-tag 기술을 적용한 결과, 용해도가 기존 대비 높아지고 단백질이 잘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칼슘만으로 불순물을 걸러내어 정제할 수 있어 회수율이 3배 이상 증가했다.

이러한 기술적 혁신으로 인해 암 치료제 등의 바이오의약품을 저렴하고 빠르게 생산할 수 있게 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연구는 국내외에서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네이처 자매지인 '커뮤니케이션즈 바이올로지'에 게재되었다.

#health #ceramic technology #antibody therapy #innovation #protein production #biotechnology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