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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에이전틱 AI 시대 기업의 경쟁력은 어디에 달렸을까?

“인공지능(AI)을 '인식'하는 기업과 '실행'하는 기업의 격차는 지금 이 순간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범 한국IBM 전문위원은 17일 전자신문이 개최한 3월 CIOCISO 조찬 세미나에서 '에이전틱 AI를 실행으로 전환하는 통합 아키텍처와 플랫폼'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정원기자

Mar 17, 2026 • 1 min read

"현재 인공지능(AI)을 '인식'하는 기업과 '실행'하는 기업 사이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한국IBM의 이범 전문위원은 최근 전자신문이 주최한 3월 CIOCISO 조찬 세미나에서 '에이전틱 AI를 실행으로 전환하는 통합 아키텍처와 플랫폼'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실제 업무에 AI를 통합하는 플랫폼의 필요성을 강조했는데, AI 도입은 빨라지고 있지만 실제로 운영에 적용하는 것은 어려운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원인으로는 데이터 품질 문제, 리스크 통제 부족, 불명확한 비즈니스 가치 등이 있어 2025년 말까지 AI 프로젝트의 30%가 중단될 수 있고, 기업의 74%가 AI의 실질적 가치를 입증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AI 모델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이 AI와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연결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AI 에이전트 프로젝트를 파일럿에서 운영 단계로 전환하는 핵심은 '통합'이라고 강조하며, AI 에이전트를 제대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와 기능에 접근하는 방법, 모델 선택, 에이전트 간 협업, 비용과 정책 관리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안정규 전문위원은 폐쇄형 시스템에서 개방형 시스템으로의 전환, 서비스 실행 환경의 다양화와 분산화, AI 기술의 확산으로 인해 기업 IT의 복잡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IBM 웹메소드 하이브리드 인티그레이션'을 소개하며, 이는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지능적이고 실시간으로 통합되며 유연하게 확장된다고 소개했습니다.

안 전문위원은 "기업 IT의 핵심 과제는 이 복잡성을 어떻게 통합하고 관리할 것인가"라며 "통합이 AI를 가능케 하고, AI가 통합을 강화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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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