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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주총 D-7…캐스팅보트 표심 잡는 전략 공개!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의 분수령이 될 정기 주주총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과 영풍·MBK파트너스의 지분 격차가 2%포인트(p)의 초박빙인 상황에서 국민연금 등 기관투자자의 표심이 승패를 가를 캐스팅 보트로 떠올랐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정원기자

Mar 16, 2026 • 1 min read

한 주 전에 고려아연의 주요 주주총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과 영풍·MBK파트너스 간의 지분 격차가 2%포인트로 매우 좁은 상황에서 국민연금 등의 투자 기관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풍·MBK가 보유한 고려아연의 지분율은 약 42%로 추정되며, 최 회장 측은 약 4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지분 격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국민연금 등의 투자 기관이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연금은 약 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른 기관투자자들은 약 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기 주주총회는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총을 기점으로 이사 6명의 임기가 만료되며, 현재 이사회는 총 19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사회 내 영향력은 인원 구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고려아연은 개정 상법상 분리 선출 감사위원 2명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5명의 이사를 선임한다는 계획이며, 이를 통해 영풍·MBK 측 인사의 이사회 진입을 최소화하려고 합니다. 반면 영풍·MBK는 임기 만료 이사 수에 맞춰 6명을 선임하여 최대한 많은 인사를 이사회에 진입시키는 전략을 취할 예정입니다.

양측의 제안은 주요 표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이사회 구도가 변할 수 있습니다. 고려아연과 영풍·MBK의 여론전은 격화되고 있으며, 주요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들 역시 양측에 대해 찬성이나 반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관계자들의 관측은 양측이 총력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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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