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한국, 중국, 일본 등 주요 국가에 호르무즈 해협에 군함을 파견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란과의 전쟁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란이 해협을 봉쇄한 것에 대응하기 위한 요청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이미 이란의 군사 능력을 파괴했지만, 이란이 여전히 해협을 위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미국은 해협을 개방되고 안전한 항로로 만들기 위해 군사 작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중국, 일본, 프랑스, 영국 등 다른 국가들이 함께 군함을 파견하여 해협을 안전하게 유지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원유 수입에 의존하는 나라들이 상선을 보호하고 해협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아야 한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이에 대한 세부 조율은 미국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요청은 한국과 일본 등 미국의 동맹국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한국 정부는 이에 대한 판단을 내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와 영국은 이미 지원 의사를 밝히고 있으며, 이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