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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벌떼 공격'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떠들썩하게 만든 자폭 드론보트!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을 잇따라 타격하는 데 성공한 배경으로 낚싯배로 위장한 소형 무인선에 폭발물을 실어 대량 투입하는 이른바 벌떼 공격 전술이 사용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13일 미국 방송 보도에 따르면 드론 기술 기업 드라간플라이 최고경영자 캐머런 첼은 이란

이정원기자

Mar 14, 2026 • 1 min read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을 공격하는 방식에 대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무인선을 사용한 벌떼 공격 전술이 적용되고 있다고 13일 미국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드론 기술 기업 드라간플라이의 최고경영자인 캐머런 첼은 이란이 폭발물을 실은 무인 수상선을 활용해 호르무즈 해협에서 공격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고경영자는 이란이 암호화된 무선 통신을 이용해 무인 선박을 조종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군사적인 군집 공격이나 사전 프로그램에 따라 자율적으로 목표물을 향해 움직이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한 호르무즈 해협의 지리적 특성이 자살 공격형 선박이나 무인 수상선 운용에 적합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란은 무인 선박 외에도 기뢰, 드론, 지대함 미사일 등을 활용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상선이나 미국 해군 함정을 공격할 수 있다고 평가됩니다. 미국 당국은 최근 이란이 대형 함정을 잃은 후 작은 선박을 이용해 기뢰를 설치하는 것을 포착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또한, 아라비아해에서 작전 중인 미군 항공모함이 이란 선박을 격퇴한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이란 선박은 항모에 지나치게 가까이 접근하자 미군이 함포 사격과 헬리콥터를 이용한 미사일 발사로 대응했습니다. 현재 이란 선박과 승무원의 피해 상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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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