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내년 정부예산 목표를 '13조 시대 개막'으로 설정하고 대응 체제를 가동한다. 김태흠 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 전략 보고회가 열렸다. 내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는 13조5000억원으로, 이는 올해 최종 확보한 12조3223억원보다 1조1777억원 높다.
도는 이를 위해 부처 예산안 반영, 핵심 사업 전략적 대응, 국비 지원율 상향, 국가 사업화, 국가 계획 및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반영, 연구개발(R&D) 혁신 체계 활용, 국회 공조 강화 등을 중요 방향으로 제시했다. 주요 사업 목표액으로는 AI 모빌리티 콤플렉스 조성, 디스플레이 국가 연구 플랫폼 구축, 항공 모빌리티(AAM) 연구 기반 구축, 이차전지 전략 산업 특화단지 조성, 생명공학연구원 등이 제시되었다.
지역 주도 발전을 위한 사업으로는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신설, 공공 한옥 건립, 해양 레저 관광 도시 조성, 수산 식품 클러스터 조성, 글로벌 스마트팜 수출 지원센터, 지역혁신 대학지원 등이 포함된다.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위한 사업으로는 치의학연구원 설립,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운영, 지역 의료 공백 해소 등이 계획되었다.
또한, '가치 있고 품격 있는 삶'을 위한 사업으로는 백제문화 공연, 국제 밤산업박람회, 생태 축 복원, 습지 복원 사업 등이 포함되었다. 도는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김태흠 지사는 정부예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처 예산안 반영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