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chevron_right Ai chevron_right Article

수은,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공장에 4500억원 투자! 'K-파이낸스' 살피다.

한국수출입은행(수은)이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공장 신설에 대규모 금융을 지원하며 국가 핵심 전력망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수출입은행은 대한전선이 충남 당진에 건설 중인 '해저케이블 제2공장 신설 프로젝트'에 총 4500억원을 지원한다. 수출금융 2000억원과 공급망안정화

이정원기자

Mar 08, 2026 • 1 min read

한국수출입은행(수은)이 대한전선의 해저케이블 공장 신설을 위해 대규모 금융 지원을 하고, 국가의 핵심 전력망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 수은은 대한전선이 충남 당진에 건설 중인 '해저케이블 제2공장 신설 프로젝트'에 4500억원을 지원하며, 수출금융 2000억원과 공급망안정화기금 2500억원을 결합한 'K-파이낸스 패키지'를 선보였다.

대한전선의 당진 2공장은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 조성과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에 필수적인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을 생산하는 시설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5년부터 해저케이블을 국가핵심자원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HVDC 해저케이블은 국가 핵심 전력망 뿐만 아니라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구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은은 'AI 전환(AX) 특별프로그램'을 활용해 관련 산업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며, 전력망 인프라 구축을 통해 국내의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금융 지원은 국내 복귀기업(유턴기업)을 지원하는 측면도 있어 당진 지역에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은 관계자는 "HVDC 해저케이블은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전력망 구축의 핵심 요소이므로, 우리 기업이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급망안정화기금과 시너지를 극대화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ai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ology #robot #future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