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브랜드 낫싱과 샤오미가 한국 시장에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공략에 나섰습니다. 두 회사는 국내 시장에서 아직 1%도 못 넘기는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지만, 각자의 강점을 살린 제품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낫싱은 '폰(4a)'를 출시한 뒤 곧 중급기 '폰(4a)프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폰(4a)프로는 투명 디자인과 후면 글리프(Glyph) LED 인터페이스 등을 적용한 가성비 제품으로, 6.8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144Hz 주사율, 5000니트 밝기, 5400mAh 배터리, 퀄컴 스냅드래곤7 4세대 AP를 탑재했습니다. 특히 세계 최초로 140배 줌을 지원하여 글로벌 관심을 받았습니다.
낫싱의 폰(4a)는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120Hz 주사율, 퀄컴 스냅드래곤 7세대를 적용하여 가격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국내 출고가는 69만9000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샤오미는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샤오미17 울트라'를 출시했는데, 이 제품은 1인치급 LOFIC 메인 카메라 센서, HDR 센서, 2억 화소 기반의 75~100㎜ 광학 줌을 지원하며 라이카 APO 인증을 받았습니다.
외산폰 브랜드들이 한국 시장에 도전하고 있지만, 삼성전자와 애플은 갤럭시S26와 아이폰17e로 프리미엄과 보급형 포지션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특히 갤럭시S26 시리즈는 최다 사전 판매(135만대)를 기록하며 초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 외산 브랜드 제품이 동시에 시장에 나와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이라며 “신규 외산 브랜드가 빠르게 성장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