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오세훈이 8일 오후 6시까지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신청을 하지 않았다.
오 시장 측은 국민의힘 지도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이유로 당 노선을 변경하는 것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보고 이에 따라 결정했다.
오 시장 측은 "당 노선 정상화가 승리의 길이 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고, 이 입장에서 변함이 없으며 국민의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오 시장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에게 페이스북을 통해 "의원들이 토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오 시장 측은 국민의힘 의원총회를 기다리고 있으며, 국민의힘은 9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지방선거에 대한 노선과 대응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