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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산업계와 만났다! '100조' 시장 안정 프로그램을 통해 중동 리스크에 대비한다.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로 중동 정세 불안이 고조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산업계를 만나 중동발 리스크에 대비한 100조원 규모 시장 안정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동시에 대미투자특별법을 조속히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5일 국회에서 열린 '중동

이정원기자

Mar 05, 2026 • 1 min read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 충돌이 중동 지역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산업계와 회동하여 중동에서의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한 100조원 규모의 시장 안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대미투자특별법을 신속히 처리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중동 현황 및 대미 관세 협상 관련 현안 간담회'에서 "우리 기업들이 추진 중인 100조원 규모의 중동 프로젝트가 지연되거나 실패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간담회에는 국회 외통위, 산자위, 재경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산업계 단체가 참석했으며, 중동 전쟁과 미국의 통상정책이 논의되었습니다.

한 의장은 "중동 주요 7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등의 수출이 크게 감소할 우려가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100조원 규모의 시장 안정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위기 대응을 위해 수출입은행을 통해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금융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외통위 여당 간사인 김영배 의원은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산업계가 불확실성 증대를 가장 큰 위험으로 지목하고 대미특별법의 신속한 통과를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중동 상황의 악화로 물류비용 상승이 현실화할 경우 제조 원가 상승과 에너지 수급 문제가 우려되며, 이는 반도체 등 주요 제조업 분야의 경쟁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되었습니다.

산업계는 중동 지역의 데이터센터 투자 지연이 반도체 수요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우려하며, 대미투자특별법의 신속한 처리를 요청했습니다. 민주당은 산업계의 의견을 고려하여 대응책을 마련할 예정이며, 국회 관련 위원회를 중심으로 후속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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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