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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전쟁을 위해 500억달러 추가 예산 요청…美의회 '놀람'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대이란 군사작전과 관련해 500억 달러(약 73조원) 규모의 추가 예산 승인을 의회에 요청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대이란 군사작전이 4일(현지시간)로 닷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작전 초기 비용만 최소 50억 달러(약 7조3천억원)에 달한

이정원기자

Mar 04, 2026 • 1 min read

미국 정부가 이란과의 군사작전을 위해 500억 달러(약 73조원) 규모의 추가 예산을 의회에 요청할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이 작전은 현재 4일째 진행 중이며, 초기 비용만으로도 최소 50억 달러(약 7조3천억원)가 필요하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공화당 소속인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추가 예산안이 제출되면 적절한 시기에 승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 부장관인 스티브 파인버그가 무기 재고 보충을 위해 5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예산을 작성 중이며, 이를 곧 공개할 수도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존슨 의장은 백악관과 국방부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으며, 추가 예산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의회에서의 논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민주당은 군 지출에 대한 세부 정보 부족을 지적하고 공화당 내부에서도 신중론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미국진보센터의 앨리슨 맥매너스 국장은 중동에서의 무모한 전쟁은 미국에 50억 달러 이상의 비용을 초래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전투기와 미사일 등의 투입 규모만으로도 작전 비용이 40억 달러 이상 들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중동으로의 병력과 장비 재배치에 6억3천만 달러가 소요됐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한 전문가는 이란과의 전쟁이 미국 경제에 최대 2천100억 달러(약 309조원)의 비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자금 모금 조직은 이란 군사작전과 관련한 모금 활동을 진행 중이며, 기부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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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