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에너지 산업 혁신을 위한 'AI·에너지데이터 산업 포럼'이 출범했습니다. 이 포럼은 전력과 에너지 데이터를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하고, AI를 활용한 전력 운영체계와 새로운 기후테크 산업을 구축하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국회, 공공기관, 학계, 기업이 참여하는 협력 플랫폼으로, 에너지 데이터 개방과 활용을 위한 정책과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할 예정입니다.
포럼의 발족식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으며,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과 학계, 공공기관, 에너지 기업, 기후테크 스타트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교수가 포럼의 좌장을 맡았으며, 에너지데이터 개방이 중심에 놓여 정책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AI 기술의 발전으로 에너지 산업에서는 에너지 수요 예측, 계통안정성 확보, 설비 상태진단, 에너지 효율 향상 등이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고품질 에너지데이터와 AI, 기후테크 기반 해결책이 필요하며, 데이터 표준화, 품질제고, 실증, 공공조달, 민간투자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활성화 방안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AI·에너지데이터 산업 포럼'은 에너지데이터의 개방과 활용을 위해 표준화, 품질제고, 안전한 활용 기준 정립, 투자와 사업화를 통한 실행 가능한 생태계 조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전력은 전력산업을 위한 데이터 개방 전략을 발표했는데,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의 에너지 서비스 개발을 촉진하고, 데이터 기반 기후테크 산업을 육성할 예정입니다.
6월에 도입 예정인 '에너지 마이데이터' 제도도 주목을 받았는데, 이를 통해 개인과 기업이 자신의 전력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하고 연계할 수 있는 체계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포럼은 이러한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법안 발의나 예산, 제도 개선 건의 등 실행 가능한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