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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기업 사장들, 중동사태와 미국 관세 대응 논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상임위원회 의원들이 중동 정세 악화와 대미 관세 협상에 따른 경제 리스크 점검을 위해 국내 주요 기업 사장단을 국회로 불러 간담회를 연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불확실성이 커지자 산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대응 방

이정원기자

Mar 04, 2026 • 1 min read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상임위원회 의원들이 중동 정세 악화와 미국과의 관세 협상으로 인한 경제적 위험을 점검하기 위해 국내 주요 기업의 경영진을 국회로 초청한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산업계의 의견을 듣고 적절한 대응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외교통일위원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5일 국회에서 '중동 현황 및 대미 관세 협상 관련 현안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삼성, SK, 현대차, LG, GS, 한화, HD현대, HMM을 비롯한 기업들과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KOTRA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외통위 여당 간사인 김영배 의원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에너지와 물류 분야의 어려움 및 글로벌 시장 불안에 대비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정부, 국회, 산업계가 함께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가 예상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된 '대미투자특별법' 또한 주요 의제로 논의될 예정이다. 여야 간의 이견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국회 대미투자특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여야는 특위 활동 마감일인 9일까지 법안을 통과시키고, 12일 본회의에 상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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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