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현장 인근에서 로보택시가 구급차 진입을 방해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날 새벽 2시쯤에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최소 3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다쳤는데, 부상자 중 일부는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입니다.
구급대가 신속하게 도착했지만, 인근에 멈춰선 무인택시로 인해 구조가 지연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온라인에 공유된 영상을 보면 오스틴에서 운행되는 로보택시가 도로를 막았는데, 경찰관이 택시를 이동시켜 구급차의 진입을 도왔습니다.
웨이모는 미국 일부 지역에서 운영되는 24시간 완전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로, 공공 질서 방해 등의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이에 당국은 안전하지 않은 무인 차량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은 신속히 해결되었습니다. 총격 사건은 오스틴의 대표적인 유흥가인 6번가 한 주점에서 발생했는데, 용의자는 경찰에 의해 사살되었지만 1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