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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속임수! 중국 동물원, 죽은 새끼 호랑이로 기부금 모은 사실 드러나

중국의 한 동물원이 이미 죽은 새끼 호랑이의 예전 영상을 활용해 후원금을 모아온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 푸양시에 위치한 사설 동물원인 푸양 중앙 동물원이 숨진 새끼 호랑이의 과거 영

이정원기자

Mar 01, 2026 • 1 min read

중국의 한 동물원이 죽은 새끼 호랑이의 예전 영상을 이용해 후원금을 모긴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동물원은 새끼 호랑이의 과거 영상을 재사용해 라이브 방송 시청자들로부터 기부를 받았는데, 이에 대한 조사 결과 동물원 운영이 중단되었고 책임자에 대한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해당 사실은 한 온라인 이용자의 예리한 관찰로 발각되었는데, 사육사가 새끼 호랑이를 생중계하면서 이전에 촬영된 화면을 재생하거나 다른 호랑이를 속여 등장시킨 사실이 포착되었습니다. 이 새끼 호랑이는 이미 고양이 디스템퍼로 죽은 상태였는데, 동물원은 이 사실을 숨겼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동물원은 주된 수익원이 생방송을 통한 후원금이었는데, 동물원 측은 치료 과정이 담긴 영상과 동물 관리비 사용 내역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동물원 측은 사과하면서 해당 사건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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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