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인수·합병(M&A)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워너브러더스 인수전에서 물러설 것을 밝히며, 테드 서랜도스·그랙 피터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워너브러더스의 브랜드를 잘 관리할 수 있다고 믿었지만, 적절한 가격이 아니라면 거래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넷플릭스의 결정은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가 주당 31달러로 인수안을 제출한 후에 이뤄졌는데, 워너브러더스 이사회는 이것이 더 나은 제안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파라마운트의 CEO 데이비드 엘리슨은 아버지 래리 엘리슨의 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인수 철회로 파라마운트가 워너브러더스를 인수하게 되었는데, 워너브러더스는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등 유명한 시리즈를 보유한 할리우드 대표 스튜디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