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베이성의 관광지에서 원숭이를 총살하는 장면을 연출한 공연이 동물 학대 논란을 야기했습니다. 이에 관광지는 비판을 받아 공연을 중단하고 연출 업체와의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해당 관광지에서 진행된 원숭이 공연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면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영상과 사진에는 원숭이가 머리에 천을 씌우고 뒤로 팔을 묶어 무릎을 꿇은 모습이 담겼습니다. 또한 입마개와 밧줄이 사용된 사진도 포착되면서 학대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해당 관광지는 공연자가 원숭이를 쓰러뜨리는 '총살 퍼포먼스'를 선보여왔습니다. 이로 인해 중국 내에서 동물 학대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관광지 측은 논란을 인지하고 공연을 중단하고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관광지에서 이색적인 동물 활용 콘텐츠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동물 보호 법적 장치의 미흡함이 이를 반복하게 만든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