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chevron_right Business chevron_right Article

세일즈포스, AI 기술 경쟁 속에서 폭발적인 성장 예상에 월가 '놀램'

세일즈포스가 새 회계연도 매출 전망치가 시장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면서 인공지능(AI) 시대 경쟁 심화에 대한 월가의 우려가 재점화됐다. 세일즈포스는 26일(현지시간) 2027회계연도(2026년 2월~2027년 1월) 연간 매출을 전년 대비 10~11% 증가하는 약 4

이정원기자

Feb 25, 2026 • 1 min read

세일즈포스의 새 회계연도 매출 전망이 시장 예상치를 충족하지 못해 인공지능(AI) 경쟁에 대한 우려가 재점화됐다. 회사는 전년 대비 약 10~11% 성장하는 약 458억~462억 달러의 연간 매출을 전망했지만, 투자자 기대를 충족하지 못했다. 최근 12개월 동안 주가는 약 37% 하락했는데, AI 기술의 확산으로 경쟁 제품이 쉽게 개발될 우려와 CRM 소프트웨어의 가격 결정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결과다.

세일즈포스는 회계연도 하반기에 '유기적 성장 재가속'을 기대하고 있으며, CEO인 마크 베니오프는 2030 회계연도 연매출 630억달러 목표를 재확인했다. 2026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2% 성장한 112억 달러로 기록됐고, 최근 인수한 데이터 소프트웨어 기업 인포매티카 매출이 반영돼 성장률을 끌어올렸다. 영업과 서비스 부문 매출은 각각 8%, 7% 증가했지만, 시장 예상치에는 조금 못 미쳤다. 주당순이익(EPS)은 3.81달러로 시장 전망을 웃도는 결과를 보였다.

#business #artificial intelligence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