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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출액 목표 7400억달러, 1조달러 도약을 위한 정부의 야심 있는 계획!

정부가 올해 수출 7400억달러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작년 사상 최초로 수출 7000억달러를 돌파한 여세를 몰아, 중장기적으론 '수출 1조달러·5대 강국' 안착을 이루겠다는 각오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5일 서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제1차 민

이정원기자

Feb 25, 2026 • 1 min read

정부는 올해 수출액 7400억달러를 달성하기 위한 목표를 세웠다. 작년에 이어 사상 최초로 7000억달러를 돌파한 성과에 힘입어, 중장기적으로 '수출 1조달러·5대 강국'으로 발전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산업통상부 장관 김정관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제1차 민관합동 수출확대회의'를 주재하고, '2026년 범부처 수출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이 회의에는 주요 경제단체, 대표기업, 수출 지원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책은 품목과 시장 다변화, 수출 지원체계 혁신, 수출기업 성장 사다리 구축이라는 3가지 핵심을 중심으로 한다. 정부는 소비재, 전력기기, 바이오의료, 방산, 원자력, 자동차, 선박, 철강 등 8대 전략 품목을 중심으로 수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한류와 AI, 고령화 등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하여 새로운 성장 품목을 육성하고 대형 수주를 모색할 계획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모두의 수출을 위한 무역금융 혁신방안'도 공개되었다. 무역보험 공급 규모가 275조원으로 확대되어 수출기업의 유동성 부담을 완화하고, 유망 산업에는 금리 우대와 보증 한도 상향 등 맞춤형 금융을 제공한다. 또한, '무역장벽 119'를 도입하고, 하반기에는 'AI 수출비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중소·중견기업과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지원도 확대된다. 2030년까지 중소·중견기업에 187조원의 무역금융을 지원하고, 전략산업과 첨단산업에는 127조원의 무역금융을 투입하여 수주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또한,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5조원 규모의 우대금융을 위해 무역보험공사(K-SURE)와 하나은행 사이에 업무협약(MOU)이 체결되었으며, 해외 동반진출 기업에 대한 금융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 장관은 "수출 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지만,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수출 다변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지방·영세기업부터 중추기업까지 단계별로 사다리를 구축하여 수출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발 통상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수출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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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