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가 비상대응 체제를 발동하여 에너지 수급과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국가 비축유 방출과 긴급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하며, 중동 상황에 따른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중동 상황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중동 상황에 따른 금융시장 요동에 대비하고 있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가짜뉴스에 대한 엄정 대응과 교민 및 파병부대의 안전 확보를 지시했으며, 에너지 수급 대응을 위해 중동상황 대응본부를 설치했다.
산업통상부는 수급 위기 발생 시 즉각 대응하기 위해 비축유 방출을 결정하고, 중요 품목의 중동 의존도를 최소화하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 또한 경제·금융 당국은 시장 안정화를 위해 20조3000억원의 긴급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으며, 국민의 안전과 일상 생활을 유지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