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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개년 계획 발표! 경제 성장률 하락 예상에 초긴장 상태 유지중

중국의 명목상 최고 권력기관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연례회의가 5일 베이징에서 개막한다. 향후 5년 국정 운영 방향을 담은 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이 확정되는 해인 만큼 경제 정책과 대외 메시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4기 4차

이정원기자

Mar 04, 2026 • 1 min read

중국의 최고 권력기관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연례회의가 베이징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의 15차 5개년 계획이 확정될 예정이며, 이에 따른 경제 정책과 대외 메시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전인대 제14기 4차 회의는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되었고, 8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중국의 국정 자문기구인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도 전날 개막하여 중국의 연례 정치행사인 양회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리창 국무원 총리는 전인대 개막식에서 정부 업무보고를 통해 올해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와 주요 정책 방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성장률 목표로, 지난 몇 년간의 성장률 목표인 '5% 안팎'보다는 낮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제지 증권시보는 올해의 성장률 목표가 4.5∼5% 범위로 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정적자 목표, 소비자물가 상승률 목표, 신규 도시 일자리 창출 목표 등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국방비 증액 폭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한 '신품질 생산력' 육성과 기술 자립, 산업 고도화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 정책 역시 중요한 관심사로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정세가 긴장되는 상황에서 미중 관계에 대한 구체적 메시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베이징 도심의 보안 조치도 강화되어 인민대회당 주변에는 무장 경찰이 배치되었고, 드론 비행과 풍선·연 날리기를 금지하고 검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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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