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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바이오·AI 스타트업, 송도와 홍대-도쿄를 잇다! 협력 협약 체결

정부가 한·일 정상 셔틀외교 기조에 맞춰 양국 스타트업 혁신 거점을 직접 연결하는 협력 모델 구축에 나섰다. 바이오와 인공지능(AI) 등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 프로그램과 공간·장비도 공유하는 '거점 간 연계'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 노용석 제1차관은

이정원기자

Feb 25, 2026 • 1 min read

정부가 한·일 정상 셔틀외교를 통해 양국 스타트업 혁신 거점을 연결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은 바이오와 인공지능(AI)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 프로그램과 공간·장비를 공유하는 '거점 간 연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노용석 제1차관은 25일 일본 후지사와의 쇼난 I-Park와 도쿄의 CIC(Cambridge Innovation Center)를 방문하여 한·일 스타트업 거점 간 협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방문은 양국 혁신 거점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고위급 후속 일정으로 마련되었습니다.

노 차관은 쇼난 I-Park에서 후지모토 토시오 CEO와 인천 송도에 조성 중인 K-바이오랩허브와의 연계 방안을 협의하였습니다. 쇼난 I-Park는 한국 바이오벤처 10개사가 입주해 현지 실증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입니다.

양측은 K-바이오랩허브 완공 전까지 프로그램 중심 협력을 추진하고, 완공 이후에는 장비와 입주공간 공유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외에도 아시아 유망 제약·바이오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이노베이션 타이거'의 한국 예선을 송도에서 개최하는 방안도 논의되었습니다.

이어 CIC 도쿄에서 팀 로우 대표와 서울 홍대 일대에 구축 중인 'K-StartHub'와의 연계 협력 방안을 협의하였습니다. CIC 도쿄에는 한국 스타트업 24개사가 입주해 현지 기업 및 지자체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측은 AI, 뷰티&패션, 콘텐츠&컬처 등 A·B·C 분야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네트워킹과 투자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노 차관은 한·일 스타트업 협력이 경제안보와 과학기술 협력을 포괄하는 중요한 기반이며, 바이오와 AI·딥테크 분야별 혁신 거점 연계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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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