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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원, xAI 소송 기각 - 오픈AI 영업비밀 침해 주장에 결정

미국 법원이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AI) 기업 xAI가 경쟁사인 오픈AI를 상대로 제기한 영업비밀 침해 소송을 기각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연방법원의 리타 린 판사는 xAI가 자신들의 주장을 구체화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결정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4일(현지시간)

이정원기자

Feb 24, 2026 • 1 min read

미국 법원이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인공지능(AI) 기업 xAI가 경쟁사인 오픈AI를 상대로 제기한 영업비밀 침해 소송을 기각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연방법원의 리타 린 판사는 xAI가 주장을 명확히 하지 못했다며 이 결정을 내렸다고 로이터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xAI는 오픈AI가 자사 직원들에게 영업비밀을 훔치도록 유도했다는 주장을 구체적으로 입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린 판사는 xAI가 근거 자료를 보강해 새로운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전에 xAI는 자사 AI 모델 '그록'(Grok)을 개발한 엔지니어와 전직 직원들이 오픈AI로 이직하면서 영업 비밀을 빼돌렸다는 이유로 지난해 9월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머스크가 이외에도 오픈AI가 비영리로 운영되는 것을 어기고 영리 기업으로 전환했다는 내용의 소송도 제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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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