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4일, 약 6354억 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이날 이사회에서는 현금 및 주식 배당, 자사주 소각, 신임 사외이사 선임 등을 결의했습니다.
결정된 배당총액은 현금배당이 약 1744억 원(보통주 기준 300원), 주식배당이 약 2909억 원(보통주 기준 500원 상당 주식)으로, 총 4653억 원에 이릅니다. 이는 이전 년도보다 3배 이상 증가한 규모로, 배당 기준일은 3월 17일이며, 현금 및 주식 배당은 3월 24일 주주총회 승인 후 1개월 이내 지급할 예정입니다.
또한 자사주 소각은 보통주 약 1177만주, 2우선주 약 18만 주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이에 따라 2025 사업연도 총 주주환원 규모는 약 6354억원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새로운 사외이사로 안수현 사외이사(감사위원)를 선임하는 등의 결의도 이뤄졌습니다.
이외에도 임직원 주식보상을 위한 자사주 처분안, 회사 정관 개정 등의 안건도 가결되었으며,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주주환원으로 자사주 소각을 통해 발행주식 수를 감소시키고, 자기자본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며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