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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배당성향 급락! 2년 만에 5%P 하락, 무슨 일이?

보험업계 평균 배당성향이 2년만에 5%p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흑자 및 영업력 개선에도 이익 상당 부분을 해약환급금준비금으로 적립해야 하는 구조가 지속되면서, 배당 자체를 실시하지 못하는 보험사가 발생하고 있는 영향으로 해석된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

이정원기자

Feb 24, 2026 • 1 min read

보험업계에서는 최근 2년 동안 평균 배당성향이 5%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보험사들이 해약환급금준비금으로 이익의 상당 부분을 적립해야 하는 구조로 인해 배당을 실시하지 못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생명·손해보험사의 2020~2024년 평균 배당성향은 각각 31.4%, 30.3%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는 2018~2022년 평균에 비해 5% 이상 하락한 수치로, 새로 도입된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 지급여력제도(건전성제도·K-ICS)의 영향으로 해석됩니다.

올해는 상장 보험사뿐만 아니라 지주 계열 보험사들도 배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로 인해 보험에 대한 투자 매력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상장 보험사들이 주주 배당을 실시하지 못하는 상황이며, KB손해보험과 신한라이프 등 대형 보험사도 작년에는 배당을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해약환급금준비금 제도의 영향으로 배당 여력이 축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업계에서는 추가적인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험업계 관계자들은 새로운 규제의 영향으로 배당성향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을 경계하며, 배당을 할 수 있는 보험사와 그렇지 못하는 보험사 간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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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