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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군, 앤트로픽과 AI 활용한 군사 작전으로 공급망 위험 증가! 가능성은?

미국 국방부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을 '공급망 위험 업체'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 경제방송 CNBC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8일(현지시간) 국방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앤트로픽이 국방부 방침에 최종적으로 동의하지 않을 경우

이정원기자

Feb 18, 2026 • 1 min read

미국 국방부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을 '공급망 위험 업체'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경제방송 CNBC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앤트로픽이 국방부 정책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공급망 위험'으로 분류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앤트로픽의 AI 모델 '클로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확인돼야 합니다.

이러한 조치는 중국을 비롯한 적대국 기업에 적용된 것과 같이 미국 기업에도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는 것으로, 이는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측의 충돌은 AI의 군사적 사용 범위에 대한 시각차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앤트로픽은 자국민을 상대로 한 대규모 감시나 완전 자율 살상무기에는 자사 기술이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이에 대해 앤트로픽의 경쟁사인 오픈AI와 xAI가 해당 조건을 수용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치적 요인도 갈등의 배경으로 언급되며, 백악관 인사들은 앤트로픽이 규제 강화를 지지하며 '워크(woke)' 성향의 AI를 지향한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워크'는 과도한 진보주의를 비꼬는 용어로 사용됩니다.

벤 뷰캐넌 전 AI 고문과 타룬 차브라 전 국가안보회의(NSC) 선임보좌관을 영입한 앤트로픽은 지난 13일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백악관 정책조정 담당 부비서실장을 이사회에 합류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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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