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카카오톡 대화 중 인공지능(AI)이 맛집을 추천하고 예약까지 도와주는 기능을 부분적으로 도입했습니다. 이 기능은 최근 업데이트된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카나나 인 카카오톡'이 비공개 베타테스트(CBT) 형태로 제공되었습니다. 이 업데이트는 먼저 애플 운영체제 iOS 버전에 적용되었으며, 초대 이용자의 80%가 이미 설치를 완료했다고 합니다. 카카오는 올해 1분기 내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이 기능을 공식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제 이용자가 대화 중에 식당이나 장소를 추천 요청하면 후보가 즉시 제시되며, '카카오톡 예약하기' 입점 매장은 예약 버튼을 함께 제공합니다. 이는 대화창에서 장소 탐색부터 예약까지 처리하는 '에이전트형 AI' 시스템입니다. 또한 '선톡 브리핑'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연동해 친구 생일 알림과 선물 추천 기능도 추가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