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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일과 손잡고 조선업 살리기! 美, 행동 계획 발표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13일(현지시간) 자국 조선업을 재건하기 위한 행동 계획을 발표, 한국 및 일본과의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백악관은 이날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러셀 보트 백악관 관리예산국(OMB) 국장 명의로 미국 조선 역량 재건 방안을 담은 '미국의 해

이정원기자

Feb 14, 2026 • 1 min read

미국 행정부가 자국 조선업을 부흥시키기 위한 행동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백악관은 한국과 일본과의 협력을 강조하며, 미국의 해양 행동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은 동맹국과 협력하여 미국의 조선산업 투자를 확대하고, 최소 1500억달러의 투자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미무역합의에서 한국의 대미 투자 일부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행동계획에는 미국과 외국 조선사 간의 선박 판매 계약과 관련한 '브리지 전략'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계획은 외국 조선사가 미국 조선소에 자본을 투자하고 미국 내에서 생산이 가능해질 때까지 초기 일부 계약 물량을 소속 국가에서 건조하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이로써 한국 조선업체는 미국과의 계약 물량 중 일부를 한국에서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은 중국의 불공정한 정책으로 해양·물류·조선 산업을 압도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미국은 중국산 선박 대신 한국산 선박이나 한미 투자 협력을 통해 미국에서 건조할 선박을 주문하도록 하는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하지만 작년 10월말 미중 정상 합의의 일환으로 이 조치 시행을 1년 유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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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