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스페이스기업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 이후에도 지배력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13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스페이스X가 차등의결권 구조를 도입한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차등의결권은 일반주식에 비해 더 많은 의결권을 부여하는 제도로, 창업자나 초기 투자자에게 우월한 의결권을 부여해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됩니다. 이를 통해 머스크는 적은 지분을 보유해도 회사에 대한 실질적인 지배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머스크는 테슬라에도 차등의결권을 도입한 바 있습니다. 스페이스X는 발사체와 위성 인터넷 사업을 영위하며, 현재 기업가치는 약 1조2천500억 달러로 평가됩니다. 또한 NASA의 지원을 받아 달 탐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AI 스타트업 xAI를 인수해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올해 스페이스X의 IPO가 이뤄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최대 500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머스크의 스페이스X, IPO로 '차등의결권' 도입한다는데…절대권력은 유지될까?
일론 머스크가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 이후에도 지배력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 통신은 13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스페이스X가 차등의결권 구조를 도입한 형태로 상장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보
이정원기자
Feb 14, 2026 • 1 min read
#ai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ology
#robot
#future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