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인공지능(AI)을 선발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구축 사업이 뜨거운 관심 속에 추가 공모를 마감했습니다. 주요 대기업들의 불참으로 1차 평가에서 탈락한 AI 스타트업들이 다시 도전하여 관심을 끌었습니다. 경쟁사인 트릴리온랩스와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대표는 마지막 한자리를 놓고 치열히 경쟁하고 있습니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대표 임정환은 “대한민국의 AI 역량을 합쳐도 우리를 능가할 수 없다는 자신감이 있다”며 “우리가 지향하는 기술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회로 본다”고 전략을 밝혔습니다. 임 대표는 지난해보다 확대된 17개 참여기관과 12개 수요기관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재도전에 나섰습니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아키텍처 설계부터 서비스 구현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할 수 있는 소수 정예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AI 인프라 솔루션 기업 모레 자회사로, 지난해 출범한 경험을 바탕으로 거대언어모델(LLM)과 대형멀티모달모델(LMM)을 개발하였습니다. 지난해 말에 공개한 '모티프 12.7B' 모델은 한국 1위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임 대표는 “멀티모달 대응 로드맵을 수립하고 개발 체계를 구축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