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도체 장비 기업이 미국의 수출 통제를 어긴 혐의로 거액의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미 상무부 산업보안국은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와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코리아(AMK)에 대해 중국으로 불법 수출된 반도체 제조장비로 2억5200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이는 중국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중신궈지(SMIC)에 이온 주입 장비를 공급한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AMAT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 자회사인 AMK를 경유하여 중국으로 장비를 재수출했습니다. 이로써 미 상무부가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벌금을 부과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경영 쇄신안과 내부 수출 통제 프로그램 강화 등의 조치가 함께 발표되었습니다. AMAT는 불법 수출에 연루된 경영진과 실무자들을 해임하고, 미국 정부는 법 위반에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중국으로 불법 수출한 '반도체 장비' 회사, 어플라이드에게 3600억원 벌금 부과
미국 반도체 장비 기업이 미국의 수출통제를 어긴 혐의로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됐다. 제 3국을 통한 반도체 장비 우회 수출에 대해 미 당국이 강력하게 경고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디지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 산업보안국(BIS)은 세계 최대 글로벌 반도체
이정원기자
Feb 12, 2026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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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