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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통제로 알루미늄·비료·헬륨 가격폭등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폐쇄되면서 원유와 가스뿐 아니라 알루미늄, 에탄올, 설탕, 요소, 황, 헬륨 등 주요 원자재 시장에도 충격이 확산되고 있다고 미국 언론이 전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10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물류가 막히면서 다양한 산업 원자재 공

이정원기자

Mar 11, 2026 • 1 min read

미국 언론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폐쇄되면서 원유와 가스뿐 아니라 알루미늄, 에탄올, 설탕, 요소, 황, 헬륨 등 주요 원자재 시장에도 충격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따르면, 알루미늄 가격은 최근 4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다. 카타르와 바레인의 알루미늄 제련소가 공급을 중단한 결과로 알루미늄 원료를 실은 선박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지 못해 생산 차질이 발생했다는 것이 지적되었다.

에탄올 시장도 전쟁의 영향을 받아 가격이 상승했으며, 설탕 공장들이 에탄올 생산으로 전환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런던 선물거래소에서는 설탕 가격이 상승했지만 국제 유가 하락으로 10일에는 일부 하락했다.

요소와 황 또한 호르무즈 해협 폐쇄로 인해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또한, 헬륨 생산 시설의 가동 중단으로 반도체 산업에도 영향이 미칠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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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