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춘제 연휴를 맞아 최대 25만명의 중국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은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주요 여행지로 떠올라, 항공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월 중국 출발 국제선 가운데 한국행 항공편이 가장 많았습니다. 춘제 9일 연휴 동안 항공편만으로도 약 20만명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천·평택 항만 페리와 제주·부산 크루즈 승객을 더하면 최대 25만명까지 증가할 전망입니다.
중국 정부도 긍정적인 입장을 내놓고 있으며, 한국과 중국 간 인적 교류 확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내 관광업계는 이미 중국 관광객의 증가로 특수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비해 관광공사는 중국 관광객의 여행 성향이 변화하고 있어 K뷰티·미식·콘텐츠 체험 등 체류형·경험형 여행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일본 온라인에서는 중국 관광객 증가에 대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일부 이용자들은 한국이 중국 관광객을 받아준다면 환영할 일이라며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았지만, 다른 이용자들은 관광객 감소를 긍정적으로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러한 반응으로 일본 온라인에서는 상반된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