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chevron_right Mobile chevron_right Article

한국 수출, ICT 업계의 힘! 역대 최고 비중 40% 돌파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이 사상 처음으로 우리 수출 비중의 40%를 돌파했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고사양 기기 수요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12일 산업통상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1월 ICT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달 ICT 수출은

이정원기자

Feb 12, 2026 • 1 min read

한국의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이 사상 처음으로 수출의 40%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의 증가와 고사양 기기 수요의 증대로 설명됩니다.

지난달 ICT 수출은 290억50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78.5% 증가하여, 전체 수출에서의 ICT 비중은 44.1%에 달했습니다. 반도체 수출 실적이 크게 증가했는데, 메모리 반도체의 고정가격 상승과 고부가 가치 제품 수요 확대로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수출의 '무게중심'이 ICT로 이동함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수치입니다. 미국, 중국, 대만, 베트남 등 주요 시장에서 미국을 중심으로 AI 인프라 투자 확대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수입 역시 20% 증가했지만, ICT 무역수지는 149억6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여 전체 무역수지를 개선했습니다.

그러나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호조는 AI 투자 사이클의 변동성과 관련된 과제를 남기고 있습니다. 따라서 산업부는 수출 주력 품목을 확대하고 시장 다변화를 위해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수출을 아세안, 중남미, 중동 등으로 확장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mobile #technology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