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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시위대, ICE 총격에 흥분! 美 연방, 강력 대응 약속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민간인 총격 사건으로 항의 시위가 확산하자 미 국토안보부(DHS)가 연방 요원을 추가 파견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티 노엠 국토안보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ICE와 국경순찰대

이정원기자

Jan 12, 2026 • 1 min read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민간인 총격 사건으로 인한 시위를 격화시키자 미 국토안보부(DHS)가 연방 요원을 추가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티 노엠 국토안보부 장관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ICE와 국경순찰대 요원들이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이틀간 수백 명의 요원을 미니애폴리스에 추가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엠 장관은 시위대와 요원들 사이 발생한 충돌을 언급하며 “만약 시위대가 폭력을 행하거나 작전을 방해한다면, 그것은 범죄이며 그에 따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번 시위는 지난 7일 ICE 요원이 37세 여성을 총격해 사망시킨 사건을 계기로 발발했습니다. 사건은 복지 지원금 부정 수급 사기를 명목으로 미네소타주에서 강화된 이민 단속 정책으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방 정부는 해당 여성이 도로를 막고 요원을 공격하려 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이에 대해 무리한 단속과 공권력 남용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미니애폴리스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가 발생했습니다.

시위는 다른 도시로 확산되었고, 지난 9일에는 시위대와 경찰 사이에 충돌이 발생해 29명이 체포되었으며, 경찰관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민주당 소속 미네소타주 정치인들은 이민 단속을 비판하면서도 시위대에게 평화 시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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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