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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청주에 새로운 패키징·테스트 라인 구축! HBM4 생산능력 대폭 확대!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확대에 착수했다. 청주 HBM 패키징·테스트 공장(팹) 가동을 위한 핵심 설비 투자를 개시, 수요가 급증한 HBM 시장에 대응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최근 청주 P&T6 공장 설비에 필요한 반도체 공정 장비

이정원기자

Feb 12, 2026 • 1 min read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청주에 위치한 HBM 패키징·테스트 공장에서의 핵심 설비 투자를 시작하여, 증가하는 HBM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최근 청주 P&T6 공장을 위한 필요한 반도체 공정 장비 구매주문(PO)을 시작했다. 이른 시일 내 장비 공급이 이뤄지고, 3월 클린룸을 개방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P&T6 공장을 HBM 생산을 위한 공장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고, 이번 장비 발주를 통해 본격적인 HBM 라인 조성에 돌입했다. 이 발주는 초기 발주 형태인 '이니셜 PO'로, 생산 라인 가동 검증을 위한 장비 반입을 포함한다.

P&T6은 D램을 HBM으로 패키징하고 테스트하는 '후공정'을 위한 공장이다. 발주된 장비는 주로 패키징과 테스트 장비에 중점을 둔다.

업계에서는 P&T6 라인 평가 후 대규모 발주가 예상되며, 대량 생산을 위해 추가 라인 조성이 필요하다고 전망된다. SK하이닉스는 HBM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P&T6를 HBM 생산으로 전환하고, 다른 공장의 가동을 앞당기고 있다.

P&T6에서는 6세대 HBM인 'HBM4'가 생산될 예정이며, 이 제품은 엔비디아와 같은 대형 AI 반도체 기업에 공급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SK하이닉스는 웨이퍼 기준 월 2만장 안팎의 생산능력을 추가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HBM 생산능력은 월 15만장 안팎으로 추산된다.

#hardware #technology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