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코리아가 폴스타 3과 폴스타 5를 선보이며 고급 전기차 시장을 공략한다. 전년 대비 30% 증가한 4000대를 판매하며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로의 도약을 모색한다.
11일에 열린 '폴스타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폴스타3와 폴스타5는 럭셔리 전기차 시장을 새롭게 열어갈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지난 해 폴스타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4000대를 목표로 설정한 것은 공격적인 계획이다.
함 대표는 "폴스타4를 통해 전기차 브랜드의 성장 기반을 다졌다"며 "올해 출시되는 폴스타3와 폴스타5로 럭셔리 전기차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 폴스타4가 국내 프리미엄 전기차 판매 1위를 차지한 것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자신감이 높다.
폴스타 3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고급 편의사양, 주행 보조 시스템 등을 갖춘 최초의 퍼포먼스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2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3분기에 출시될 폴스타 5는 폴스타의 디자인, 기술, 지속 가능성 역량을 집약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함 대표는 "가격 인하와 과도한 할인은 브랜드 이미지와 중고차 가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폴스타3와 폴스타5의 판매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폴스타는 리테일 접점을 확장하여 강남 도산 대로로 한남 전시장을 이전하고 대구에 신규 전시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수도권 전시장을 추가하여 총 10곳으로 늘릴 예정이다.
또한 폴스타는 전기차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2030년까지 전국 40개소에 400개 이상의 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2월에 출시될 폴스타 오너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서비스 예약부터 정비 이력 확인까지 통합 관리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끝으로 폴스타는 기존 양산차의 성능을 계속해서 개선해갈 예정이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을 개선하고 적시에 적합한 기술을 탑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