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안방시장을 위해 로봇청소기에 모든 서비스 역량을 집중했다. 새로 출시된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는 구매부터 설치, AS까지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신제품이다. 이 제품은 흡입력을 대폭 강화한 것은 물론, 보안 기능도 강화했다. 또한 중국 로봇청소기 업체가 장악한 시장을 되찾기 위해 생태계를 조성하는 계획도 세웠다.
이번 신제품은 투명한 액체까지 인식하는 'AI 액체인식', 45mm 높이의 문턱을 넘을 수 있는 '이지패스 휠' 등 다양한 청소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100℃의 스팀을 이용해 물걸레 표면의 세균을 99.999% 살균하고 물걸레를 위생적으로 관리한다. 보안 기능도 강화하여 스마트폰이나 가전 등 다른 기기들과의 연결을 모니터링하고 위협을 감지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고객에게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역량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로지텍의 협력회사가 가구장 리폼을 맡고 제품 설치 전문 회사가 설치를 담당한다. 또한 전국 117개 서비스센터에 로봇청소기 전담 서비스 인력을 확충하여 사후 관리 서비스도 대폭 강화했다.
'비스포크 AI 스팀 울트라' 모델은 사전 판매가 시작되며,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다음달부터는 울트라와 플러스 모델이 정식 판매되며, 일반형은 4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울트라 자동 급배수 모델이 204만원, 일반 프리스탠딩 모델이 186만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