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국세수입이 전년 대비 37조원 이상 증가하여 374조원에 근접했습니다. 이는 추경을 고려할 때 예산을 초과하는 수준이었지만, 본예산과 비교하면 아직 결손이 남아 있습니다.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2025회계연도 총세입·총세출 마감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수입은 373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7조4000억원 증가하여 세입예산을 1조8000억원 초과했습니다. 그러나 본예산에 따르면 세수가 8조5000억원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두 차례의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세입을 조정했고, 최종적으로 국회에서 확정된 세입예산은 372조1000억원입니다. 재정경제부는 연도 중 세입을 조정함으로써 정상적 재정운용을 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법인세와 소득세의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꼽혔으며, 부가가치세는 줄었지만 증권거래세는 감소했습니다.
총세입은 597조9000억원이었으며, 총세출은 591조원으로 집행률은 97.7%에 이르렀습니다. 불용액은 전년 대비 감소하여 10조원이었고, 총세입에서 총세출과 이월액을 제외한 세계잉여금은 3조2000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정경제부 제2차관은 추가경정예산과 신속 집행을 통해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운용을 했으며, 경제성장률에 대한 정부 기여도가 0.5%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