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스마트폰 'T1'이 영상 통화를 통해 공개되었고, 변경된 사양과 높아진 가격이 확인되었습니다. 최근 공개된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 T1 폰은 약 59만 건의 사전 예약을 기록했으며, 예약자들은 1인당 100달러의 예약금을 납부했습니다. 이에 민주당 의원들은 트럼프 모바일의 사전 주문 방식에 대해 FTC에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원래는 지난해 8~9월에 출시 예정이었던 트럼프 T1 폰은 일정이 연기되어 올해 말 출시될 전망입니다. 트럼프 T1 폰은 6.8인치 대형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7 시리즈 프로세서, 512GB 저장공간, 50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등을 탑재했습니다. 가격은 최대 999달러까지 오를 수 있지만, 최종 가격은 1000달러 미만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럼프 모바일은 초기 모델 출시보다 완성도를 높이기로 결정한 것으로 밝혔으며, 공식 웹사이트에 기재된 사양에는 논란이 있습니다. 또한 트럼프 T1 폰은 미국에서 설계되었지만 대부분의 생산 공정이 해외에서 이뤄지고, 최종 조립만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안 유지는 약속되었지만, 정기적인 운영체제 및 보안 업데이트 주기에 대한 입장은 명확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