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5세대(5G) 이동통신 단독규격(5G SA)으로의 전환을 위해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는 워킹그룹을 발족한다. 이 그룹은 원활한 5G SA 전환을 위한 기술적, 제도적 문제를 논의하고 혁신적인 서비스 방향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기관과 업계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네트워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5G SA 전환 워킹그룹을 내달 중 출범할 예정이다. 이 그룹은 연말까지 통신3사의 5G SA 전환을 논의하기 위한 조직으로, 과기정통부의 주도 하에 운영될 것이다.
이동통신 3사는 연내 5G SA 전환을 완료할 예정이며, 이미 5G SA 서비스를 제공하는 KT를 제외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전환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워킹그룹은 5G SA 전환에 따른 서비스 모델 발굴, 망중립성 예외 인정, 통화품질 평가 방법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룰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5G SA 전환 후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워킹그룹을 운영할 것”이라며 “필요시 제도개선과 가이드라인 제정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