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chevron_right International chevron_right Article

조선·철강산업, 후판 가격 협상 끝나지 않아...장기화 우려 계속 될 듯

조선업계와 철강업계가 지난해 하반기 후판 가격 협상을 아직까지 마무리하지 못했다. 여기에 올해 상반기 후판 가격 협상까지 겹치면서 갈등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은 포스코, 현대제철과 지난해

이정원기자

Feb 07, 2026 • 1 min read

조선 및 철강 산업은 작년 하반기에 시작된 후판 가격 협상을 아직까지 완료하지 못했습니다. 이로 인해 올해 상반기에도 협상이 이어지며, 장기적인 갈등이 예상됩니다.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은 포스코 및 현대제철과 작년 하반기 후판 가격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후판은 산업 전체 매출의 약 15%를 차지하는 두께 6㎜ 이상의 철판으로, 조선업계에서도 중요한 제품입니다.

지난해 하반기 협상은 아직 결론이 도출되지 않았습니다. 후판 가격은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하락하다가, 지난해 상반기에 약간 상승했습니다. 조선업계는 시장 상황 및 중국산 대체품이 존재한다는 점을 감안해 가격 동결을 주장하는 반면, 철강업계는 가격이 지나치게 낮다고 주장하며 일부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조선 및 철강 산업은 복잡한 시장 상황과 원자재 가격 변동 등 다양한 요인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올해 상반기 협상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양측 간 대립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나의 업계 관계자는 두 업계 간 입장 차이가 크며, 이로 인해 협상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international #steel #negotiation #shipbuilding #industry #conflict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