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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빌딩에 세워진 312m 초대형 비디오 게임 '핑퐁'으로 즐거운 즐거움을!

뉴욕의 한 고층 빌딩 로비에 길이 312m에 달하는 거대한 게임판이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뉴욕 금융지구에 있는 원 리버티 플라자 로비에 천장에 설치된 조명 작품 '아타리 라이트'(Atari Light; A::L

이정원기자

Jan 31, 2026 • 1 min read

뉴욕의 한 고층 빌딩 로비에는 길이 312m에 이르는 거대한 게임판이 설치되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뉴욕 금융지구의 원 리버티 플라자 로비에는 천장에 조명 작품 '아타리 라이트'(Atari Light; A::Light)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피에르 위그가 제작한 이 작품은 144개의 정사각형 조명이 연결된 형태로, 약 9.7m 높이 천장에 걸려 있습니다.

이 작품은 일반적인 로비 조명처럼 보이지만, 각각의 정사각형 패널은 컴퓨터 콘솔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로비에 있는 커피 테이블에 놓인 유선 컨트롤러 두 개를 통해, 천장 조명을 활용하여 아타리 게임 '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에 설치된 초대형 게임은 화면 지름이 1024피트(약 312m)로, 세계에서 가장 큰 비디오 게임 중 하나로 꼽힙니다.

브룩필드 프로퍼티스는 54층짜리 오피스 빌딩 로비의 개·보수를 위해 4000만 달러를 투자하였으며, 예술 작품을 중심으로 로비를 재구성하고 있습니다.

예술가 피에르 위그는 1999년 처음으로 '아타리 라이트'를 선보이며 현대 미술계를 뒤흔들었으며, 이 작품은 영구 전시가 가능한 드문 작품입니다.

브룩필드는 100만달러 미만으로 구입한 아타리 라이트 중 한 작품을 로비에 설치하였으며, 이는 2014년 이후 10년 만에 다시 세상에 나타난 것입니다.

미술 자문가 제이콥 킹은 아타리 라이트를 원 리버티 플라자에 접목한 이유로 "익숙하고 지루한 공간을 놀이처럼 즐겁게 변화시키고 싶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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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