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테이지가 다음 인수를 위한 준비과정에 돌입했습니다.
29일, 업스테이지와 카카오는 각자 이사회를 열고, 다음 운영사 AXZ 인수를 위한 주식교환 거래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승인했습니다. 이전부터 논의되어온 다음 인수에 대한 협약은 양측의 이견이 조율되어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업스테이지는 자사의 거대언어모델 '솔라'를 활용하기 위해 다음 인수를 검토해왔습니다. 이를 통해 티스토리나 다음카페 등 다음 서비스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어 AI 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이번 인수를 통해 업스테이지는 다양한 분야에서 AI 전환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AI 검색 시장에 진출하는 것도 보다 용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통해 다음은 업스테이지의 기업가치를 높이고, AI 기술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인수가 완료되면, 다음은 카카오로부터 분리될 것입니다. 카카오는 2014년 다음커뮤니케이션을 흡수합병한 후, 지난해 AXZ에 다음 서비스를 양도함으로써 이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를 통해 다음은 카카오로부터 독립된 새로운 발전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업스테이지 대표는 "업스테이지의 AI 기술과 다음의 전국민 사용자 기반을 결합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손쉽고 자연스럽게 AI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AXZ 대표는 "양사의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AI 서비스를 빠르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