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대법원으로부터 업무방해 혐의에 대한 무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을 받아 '사법 리스크'에서 벗어났습니다. 이로써 회장직을 유지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원화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 구축과 같은 디지털 신사업과 그룹 현안이 더욱 활발히 추진될 전망입니다.
대법원은 업무방해와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함 회장에 대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서부지방법원으로 돌려보내며, 함 회장은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벌금형을 선고한 것이 확정되었지만, 징역형 부분은 무죄로 인정되었습니다.
이러한 판결을 통해 함 회장은 2018년 기소된 법적 분쟁을 대부분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사법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하나금융의 경영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회사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 등 디지털 금융 시장 선점에 주력할 예정이며, 인천 청라국제도시 그룹 본사 이전도 계획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공명정대한 판결에 감사하다”며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생산적 금융 공급과 포용금융 확대 등 금융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