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4년 만에 연간 영업이익을 기록하여 흑자 전환했습니다. 이에 따라, 회사는 2025년 연간 누적 매출액이 25조8101억원에 이르고 영업이익은 517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중 2025년 4분기에만 매출은 7조2008억원, 영업이익은 1685억원으로 전년 대비 8%의 매출 감소와 103%의 영업이익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중심 사업구조의 고도화, 원가 구조 혁신, 운영 효율화 등을 들었으며, 전체 매출 내 OLED 제품 비중은 61%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TV용 패널 19%, IT용 패널 37%, 모바일용 패널 및 기타 제품 36%, 차량용 패널 8%의 연간 제품별 판매 비중을 보였습니다.
이에 LG디스플레이는 올해 인공지능전환(AX)을 기반으로 기술 및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할 전략을 밝혔습니다. 또한, 모바일 사업과 IT부문에서도 신규 수요 대응과 원가 구조 혁신을 통해 미래를 대비할 계획이며, 대형 사업과 차량용 사업에서도 각각의 전략을 펼칠 예정입니다.
김성현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해도 기술 중심 회사로의 체질 개선에 집중하고 지속가능한 수익 구조를 구축해 성과를 더욱 확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