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chevron_right Hardware chevron_right Article

2027년까지 계속될 D램 부족 예상! 수요는 올해 23% 급증!

D램 공급 부족 현상이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수요는 계속 늘지만 공급이 따라가지 못해서다. 특히 서버·자동차 등 주요 기기에 탑재되는 D램 물량이 크게 늘면서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조사업체 욜그룹에 따르면, 올해 D램 수요는 비트그로스(

이정원기자

Jan 27, 2026 • 1 min read

D램 공급 부족은 내년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공급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특히 서버 및 자동차와 같은 중요한 장비에 사용되는 D램 양이 증가하면서 수요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조사업체 욜그룹에 따르면, 올해 D램 수요는 전년 대비 2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데이터센터 및 스마트폰, PC, 자동차 등에서 AI를 처리하는 '온디바이스 AI'의 확산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다. 데이터센터가 D램 수요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스마트폰도 높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각 기기 당 탑재되는 D램 양이 증가하고 있다. 예전에는 기기 판매량이 증가함에 따라 수요가 증가했지만, 최근에는 고성능 및 고용량 메모리가 요구되면서 상황이 변하고 있다. 데이터센터의 서버는 수량은 증가하지만 D램 양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자동차에서도 한대 당 D램 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D램 수요는 계속 커지고 있지만, 공급은 제한적이라고 분석되고 있다. 중국의 경우 CXMT가 생산 능력을 키우고 있지만, 중국 시장에 주로 초점을 맞추고 있어 세계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D램 공급을 확대하고 있지만, 일반 D램 공급량이 크게 증가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욜그룹 메모리 및 컴퓨팅 부문 이사인 존 로렌츠는 "D램 공급 부족이 예상되면서 제조사들이 D램을 많이 구매하려고 할 것"이라며 "이로 인해 가격 변동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ardware #technology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